미술치료사 최보람 선생님과 아이의 미술치료 장면.
아이가 선택한 재료를 가지고 아이가 원하는 동물, 치타를 그리고 꾸미기를 하였습니다.
아이 마음에 있는 치타 이미지를 도화지에 옮겨서 그릴 때 창의성이 나올 수 밖에 없어요.
어떻게 생겼지? 어떻게 그리지?
그림을 꾸미기를 할 때도 여러가지 재료 중 적절한 재료를 선택하고, 재료를 자르기도 하고, 붙이기도 하고,....
많은 생각과 시도들,....실패, 도전, ......결국 성공......작품 하나가 나올 때의 성취감과 뿌듯함.
최보람 선생님은 아이가 하다가 막힐 때 아이가 어려움을 넘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.